- 만 18~39세 청년 대상 마음건강 돌봄 조기중재사업 시행 -
순천시(시장 허석)가 전남 최초로 청년 조기중재사업을 특화해 청년들이 겪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인드링크(청년 정신건강 조기중재센터)를 개소해 올해 본격 운영한다.
마인드링크란 청년들에게 편견과 낙인에 대한 부담없이 정신건강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정신 조기중재사업을 특화한 센터를 말한다.
현실적으로 청년층은 사회적 편견과 차별로 정신질환을 조기에 치료받지 못하거나 잦은 치료 중단으로 인해 만성화되는 경우가 많고 치료율이 22%로 낮은 편이다.
순천시는 청년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인프라가 부족하고 청년층 우울감 경험률(0.1%) 및 자살률(18년 대비 2.9명)이 증가하고 있어 마인드링크는 적극적인 사업추진 계획 중이다.
또한 사전 예약을 통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및 정신건강전문요원의 무료상담과 정신건강 평가 등을 진행한 후에 지역 의료기관과 치료 연계와 연간 1인당 최대 50만원의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종태 센터장은 "감당하기 힘든 마음의 고통을 겪는 청년과 가족들에게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예방관리와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마음이 힘들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건강에 대한 도움을 받고자 하는 순천시 또는 전라남도 거주하는 청년(19~40세)과 가족은 순천 마인드링크(061-811-0130)로 문의하면 된다.
마인드링크란 청년들에게 편견과 낙인에 대한 부담없이 정신건강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정신 조기중재사업을 특화한 센터를 말한다.
현실적으로 청년층은 사회적 편견과 차별로 정신질환을 조기에 치료받지 못하거나 잦은 치료 중단으로 인해 만성화되는 경우가 많고 치료율이 22%로 낮은 편이다.
순천시는 청년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인프라가 부족하고 청년층 우울감 경험률(0.1%) 및 자살률(18년 대비 2.9명)이 증가하고 있어 마인드링크는 적극적인 사업추진 계획 중이다.
또한 사전 예약을 통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및 정신건강전문요원의 무료상담과 정신건강 평가 등을 진행한 후에 지역 의료기관과 치료 연계와 연간 1인당 최대 50만원의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종태 센터장은 "감당하기 힘든 마음의 고통을 겪는 청년과 가족들에게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예방관리와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마음이 힘들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건강에 대한 도움을 받고자 하는 순천시 또는 전라남도 거주하는 청년(19~40세)과 가족은 순천 마인드링크(061-811-0130)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마인드링크 전경, 내부